사단법인 사랑의친구들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 앞에서 바자회를 개최한다.
사랑의친구들은 IMF 외환위기였던 1998년, ‘배고픈 어린이가 없는 세상’을 목표로 창립된 단체로, 이희호 여사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가난하고 소외된 어린이와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익경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