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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미슐랭 누들 페스티벌 2025’, 인천서 글로벌 미식 축제 개최
  • 편집국
  • 등록 2025-02-03 15: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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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5~27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려… 글로벌 셰프와 브랜드 한자리에!


전 세계 면 요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미식 축제 ‘월드 미슐랭 누들 페스티벌 in 인천(World Michelin Noodle Festival, WMNF in InCheon) 2025’가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월드 미슐랭 누들 페스티벌 in 인천’은 ㈜스프라우트케이와 ㈜우분투엔드가 공동 주최하며, 수익금 중 일부는 해외입양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및 해외입양동포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인천광역시가 2025~2026년을 ‘재외동포 교류·방문의 해’로 지정한 것과 맞물려, 전 세계 한인 및 글로벌 미식가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로 기획되었으며, 인천광역시가 공식 후원한다.

   

특히, 인천은 한국 최초의 제면소가 설립된 곳이자, 짜장면과 쫄면이 탄생한 도시로서, 면 요리 문화의 중심지라는 점에서 이번 행사 개최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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