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중해 전문여행사 ㈜꿈꾸는여행(대표 진교훈)에서 빛의 화가‘반 고흐 빈센트’의 삶과 고뇌 그리고 죽음을 따라가는 네덜란드&프랑스로 떠나는 반 고흐 매니아 꿈의 여행기를 선보인다.
반 고흐의 매니아 분들이나 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떠날 수 있다.
이 매니아 여행기를 기획한 관계자는 “기존의 인물여행기는 특정한 한곳 또는 일부만을 찾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기획 시리즈는 말하자면 ‘그의 모든 일대기를 찾아 다니는 여행‘ 이라는 것이 특징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여행기는 오는 3월3일까지 약 30명에서 40명의 인원이 신청하면 떠나는 일명 ’모이면 간다‘여행이다.
따라서 일정은 정하지만 약 한달전까지 신청인원이 모여지는 것을 보고 최종 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한항공편을 이용하는 이번 (예정)일정은4월3일부터 암스테르담을 시작으로6박8일간 반 고흐가 태어나고 자란 에텐뢰르,고흐가2년간 머물면서180여점의 작품 활동을 했던 뉘넨,고흐의 작품250여 점이 전시되어 있는 오테를로 크륄러 뮐러 국립미술관 등을 둘러본다.
파리에서는 화가들의 마을인 오베르 쉬르 우아즈와 오르세 미술관 등을 관람한다. 신청 마감은 오는 3월 3일까지이다.
(신청 T. 02-771-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