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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cum on babe)’를 발매했다
  • 편집국
  • 등록 2024-12-16 14:12:54
  • 수정 2024-12-17 09: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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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10월 14일 25년만에 예고도 없이,예상치 못한 영국스타일 ‘팝핀록’ 싱글 ‘IF’로 우리에게 깜짝 돌아온 독특한 보이스를 가진 신수경이 두달만에 이 겨울에 어울릴만한 또다른 싱글 ’Please(cum on babe)’를 갖고 다시 나타났다. 

중년의 보이스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소녀의 감성으로, 영화 ‘love story’에서 하얀눈을 맞으며 눈사랑놀이를 하는 남녀주인공의 씬을 연상케하는 해맑고 밝은 사운드를 갖고 흉내낼수 없는 그녀만의 무드로 이곡은 가득 채워져 있다. 

이곡을 만든 남편인 ’닥터레게‘의 김장윤은 그동안 자신을 만나 헌신한 그녀에게 자신의 고백을 노래로 말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니 이 곡은 ’사랑의 고백‘ ’용서의 고백‘ 송이다.

세상의 모든 연인들이여~! 

2024년 마지막을 이 곡 ’Please’로 서로에게 아름답게 고백하며 마무리 하길 그녀는 기도한다. 마지막으로 2025년 새해에는 숨겨 놓은 수많은 새노래로 신수경은 모두에게 쉬지 않고 노래할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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